IOR - 수입업자란 무엇인가요?

일본으로 물품을 발송할 때, 수입을 위해서는 수입자(IOR)가 있어야 합니다.

수입자는 원칙적으로 세금, 관세 및 수입 관련 규정을 준수할 책임이 있는 일본 거주 개인/법인이어야 합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일본 세관은 외국 법인이 IOR로 활동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국 법인이 통관 절차 대리인(ACP)을 선임하여 비거주 수입자(IOR)가 되면 직접 수입할 수 있습니다.

 

IOR 서비스

ACP는 일본 내 IOR 문제에 대한 최상의 솔루션입니다. 일본 외 지역에 위치한 비거주 법인은 당사의 ACP 서비스를 통해 비거주 수입자(비거주 IOR)로서 물품을 수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당사의 기본 업무 범위와 ACP 서비스의 운영 구조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입니다. ACP 등록이 완료되면 비거주 법인은 일본 내 수입업자(IOR)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 업무 범위:

  • 세관에 세관사무관리인(ACP) 신고에 필요한 서류 일체의 준비, 신고 작업
  • 인보이스 등 수입 관련 서류 준비
  • 세관, 물류회사/통관업체 및 기타 관계자와의 협의 조정
  • 적정한 관세평가(수입신고가격) 확인
  • 세번(HS코드), 관세율, 관세평가, 원산지 등 확인(사전교시 등)
  • 수출관리, 안보무역관리 업무(리스트 규제 해당여부 판단, 캐치올 규제 포함 거래심사, 경제산업부 허가신청 등)
  • 기타 관세 관련 자문 서비스
  • 관세법상 필요한 장부 보존 등

ACP 관세사무관리인을 이용하면 수입(비거주자를 수입자(IOR - Importer of Record)로 하는) 및 수출(비거주자를 수출자(EOR - Exporter of Record)로 하는) 모두 동일하게 지원 가능합니다.

 

 

ACP의 장점

ACP 서비스 이용의 한 가지 중요한 이점은 수입자만이 정기 JCT 세금 신고 시 수입 소비세를 공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IOR 서비스 제공업체가 수입자가 되는 경우, 비거주 법인이 매입세액 공제를 신청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ACP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JC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를 참조하십시오: 소비세

 

일본 세관 제도 개혁(ACP 사용 지침)

외국 법인이 포워더나 관세사 등 제3자를 수입자로 허위로 지정하여 물품을 수입하려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2023년 10월 1일부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혁이 시행됩니다. 일본 세관 당국은 외국 법인이 법을 준수하고 통관 절차 변호사를 통해 수입자 역할을 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일본 세관: 수입 신고 품목 및 통관 절차 대리인(ACP) 제도 개정 사항

영어 일본 세관 공지사항 | ACP(통관 절차 대리인) 이용 지침

*당사의 ACP(세관사무관리인)/IOR(수입자)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부 타법령 물품(예: 식품위생법 관련 물품(식품, 식기류, 주방용품, 조리기구 등))의 수입도 지원 가능합니다.

 

 

경고: 관세법을 준수하지 않는 수입자(IOR) 서비스 제공업체

수입업자(IOR) 서비스 제공업체 또는 포워더가 수입업자 역할을 하면서도 수입 허가 서류의 정보를 마스킹(삭제)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관세평가 등 일본 관세법 준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상황은 근본적인 문제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수입자는 납부해야 할 세액이 부족할 경우 가산세(과태료) 등의 벌금을 납부할 책임이 있습니다. 세금 납부 요건을 충족하는 것은 수입자의 의무입니다. 그러나 통관 후 감사 시 IOR 서비스 제공업체가 비협조적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실제로 일부 비거주 법인은 10%의 수입 소비세가 공제(환급)되지 않아 세관 통관 후 감사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IOR 서비스 제공업체가 아닌 ACP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든 IOR 서비스 제공업체가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제공업체는 부적절한 관행에 관여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이러한 서비스 제공업체를 선택하면 10%의 JCT를 공제하거나 환급받을 수 없게 되어 숨겨진 비용이 발생하고 비즈니스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평판이 좋은 관세 전문가인 SK Advisory는 일본 관세법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고객에게 수입 허가 문서를 자신 있게 제공합니다. 당사는 ACP로 등재되며, 고객은 문서에 IOR로 적절히 식별됩니다.

 

일본 신송장 제도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ACP 사용의 이점

2023년 10월부터 일본 소비세 신송장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최근 많은 기업이 JCT(일본 소비세)를 등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보이스 시스템의 개념은 EU의 VAT 인보이스 시스템과 매우 유사합니다.

판매자(공급업체)가 JCT 번호가 기재된 적격 송장을 발행하지 않으면 일본 고객은 매입세액 공제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적격 인보이스를 발행하려면 판매자(공급업체)가 과세 대상 법인이어야 하며 JCT 번호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세금계산서 제도 도입 전(2023년 10월 이전):

  • 재화 또는 용역의 대가를 지급한 기업(=기업-B)은 공급업자(세금계산서 발행자, =기업-A)가 JCT 과세기업인지, 비과세기업인지에 관계없이 해당 대가의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함.
  • 공급업체(=회사-A)가 JCT 과세 대상인지, 비과세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인보이스 제도 도입 이후(2023년 10월 이후):

  • 재화 또는 용역의 대가를 지급한 기업(=B사)은 공급업체(A사)의 세금계산서 등록번호가 있는 경우에만 대가의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합니다.
  • 회사-B는 회사-A에게 적격 송장 발행을 요청합니다. 회사-A가 적격 인보이스를 제출할 수 없는 경우, 회사-B는 더 이상 회사-A로부터 구매를 원하지 않습니다.

**사업체가 아닌 소비자에게만 판매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세금 신고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므로 적격 세금계산서 발행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omapny-A(판매자/공급자)가 JCT 송장 등록 번호를 획득하면 이 회사는 정기적으로 JCT 세금 신고서를 제출할 의무가 있는 과세 법인이 됩니다.

 

회사-A(판매자/공급자)가 JCT 송장 등록번호를 취득하면, 이 회사는 정기적으로 JCT 세금 신고를 할 의무가 있는 과세 사업자가 됩니다.

비거주 법인(A사)의 경우, A사가 수입하여 일본 내 고객에게 판매하는 경우 다음 3단계가 표준 절차입니다.

(1) A사가 수입할 때 수입 과세가격의 10%인 수입통관세를 세관에 납부합니다.
<세관에 납부>
(2) 일본 내 거래처로부터 A사가 판매할 때 판매가격의 10%인 JCT를 받는다.
(3) JCT 세금 신고서 제출
(3-1) (1)을 IOR = 수입자, 즉 ACP를 지정하여 납부한 경우 (2)-(1)의 차액만 납부하면 됩니다.
(3-2) (1)을 지불했지만 IOR = 수입업자가 아닌 경우 (2)의 모든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1)은 공제할 수 없습니다.

 

위 (3)에서 언급한 세금 신고 시에는 수입자만 매입세액(수입소비세)을 공제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즉, 수입 시 다른 IOR 서비스 제공자가 수입자가 된 경우 기본적으로 비거주 법인은 입력 JCT (수입 소비세)를 공제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2)의 금액 전액을 세무서에 납부해야 합니다(위 (3-2) 참조).

반면, ACP로 수입하는 경우, 수입자가 되었다는 의미이므로 위의 (3)에서 언급 한 JCT 세금 신고를 할 때 입력 JCT (수입 소비세)를 공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1)의 차액만 세무서에 납부하면 됩니다(위 (3-1) 참조).

이것이 IOR 서비스가 아닌 ACP 서비스를 이용할 때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IOR이 될 수 있도록 ACP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왜 우리를 선택해야 할까요?

  • 관세 및 국제 무역 전문가 - 사와다 대표는 일본 공인 관세사로서 다년간 무역 및 세관 분야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KPMG에서 관리직으로 근무한 후 자신의 회사인 SK 어드바이저리를 설립했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 일본 관세법 완벽 준수 - 일본 관세법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일본으로 수입되는 물품의 HS 코드 분류 및 적절한 과세가격을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수입 규정 준수 문제를 관리합니다.
  • 경험이 풍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 ACP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수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매년 40개 이상의 ACP 고객을 등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당사의 신뢰성을 입증합니다. 고객 목록은 '경험' 섹션을 참조하세요.
  • 타 법령물품 대응 체제 강화: 당사 및 관계사와의 파트너십 체제를 구축하여 화장품(약사법), 전기용품안전법(PSE) 규제 제품, 식품 및 식기(식품위생법) 등의 법령물품에 대해서도 수입자 및 세관사무관리인으로서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 Amazon SPN(서비스 공급자 네트워크)의 공인 ACP 서비스 제공업체 - 당사는 거래 규정 준수 범주에 따라 Amazon의 SPN(서비스 공급자 네트워크)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ACP 서비스 제공업체입니다.

 

고객

 

협업 실적이 있는 물류회사(예시)

 

 

 

세관 사무관리인의 취급 제한 - 당사 체제 강화로 법령 물품도 대응 가능

특정 법령, 예를 들어 약사법(화장품 포함), 전기용품안전법(PSE), 소비생활용 제품안전법(PSC), 식품위생법에 관해서는 수입자가 일본 거주자(법인)일 것을 요구하고 있어 취급에 제약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 및 관계사와의 파트너십 체제를 구축하여 화장품, 전기용품안전법(PSE) 규제 제품, 식품 및 식기 등의 법령 물품에 대해서도 수입자 및 세관 사무관리인으로서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법령물품을 취급하지 않는 세관사무관리인도 많은 가운데, 상기 법령물품도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은 당사의 강점입니다.